국립부경대학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 이공분야 학문균형발전지원사업(창의·도전연구기반)'에 15명의 연구진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창의·도전연구기반사업은 대학의 연구 전문 인력이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이번 사업에 학과, 부서, 연구소, 사업단 등에 소속된 연구 교수, 계약 교수, 박사 후 연구원 등 총 15명의 연구진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자는 ▲박진영(전기전자소프트웨어공학전공) ▲Thangavel Balamurug-an(스마트짐기반 액티브 시니어 헬스케어중개연구센터) ▲김귀수(기초과학연구소) ▲김현주(활성단층및지진재해저감연구소) ▲오주현(산학협력단) ▲황주영(산학협력단) ▲배영훈(지능형화재안전기술및행동과학연구소) ▲박수청(방위과학기술연구소) ▲김지현(융복합인프라기술연구소) ▲이예찬(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KHAN FAZLURRAHMAN(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김태희(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김미보(산학협력단) ▲배지은(임용 예정) ▲정재용(임용예정) 등이다.
이들은 이번 선정으로 1년에서 3년까지 연 최대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각각 독창적인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