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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청년 희망 콘서트 ‘감사와 사랑’ 개최

청년 희망 콘서트 '감사와 사랑' 포스터. 이미지/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 2023 패밀리 콘서트 in 금정 두 번째 공연으로 청년 희망 콘서트 '감사와 사랑'을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청년 희망 콘서트 감사와 사랑은 부산 지역 음악대학 교수진과 음대생들이 화합하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다. 스승과 제자 간 음악을 통한 소통과 음대 학생들이 신진 음악가로서 성장과 사회 진출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부산 지역의 음악대학 연합 오케스트라인 '부산드림오케스트라'와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부산 지역 음대 교수진인 ▲소프라노 박은주(부산대학교) ▲소프라노 박하나(부산대학교) ▲메조소프라노 양송미(경성대학교) ▲테너 김충희(부산대학교) ▲테너 김화정(동의대학교) ▲바리톤 이광근(부산대학교) ▲바리톤 문정현(동아대학교) 등 7명의 교수진이 함께해 약 100명의 지역 음악인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부산드림오케스트라 연주의 지휘는 독일의 아헨 국립극장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는 정찬민 지휘자가 맡아 더 수준 높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정찬민 지휘자는 독일 다수 극장에서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등 수많은 오페라 연주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지역 음대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 있는 청년 음악가들의 예술인으로서 성장과 예술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사전 신청제로 무료로 개최되며 홍보물 내 QR 코드 접속 또는 금정문화재단에 전화로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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