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가 지난 6일 정성껏 키운 딸기모종을 영유아·어린이집, 장애인 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분양했다.
분양된 화분 1개당 6주의 딸기가 식재돼 있다. 총 2226주의 딸기를 371개의 화분으로 시설에 전시하거나 각 가정이 직접 가까이서 딸기재배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추진됐다.
딸기는 2022년 체류형 교육생이 지난해 9월20일에 정식해 딸기재배에 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또 수확된 딸기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나누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딸기를 비롯한 식물재배로 농업 및 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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