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대학총장 포럼이 지난 27~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타슈켄트경제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경제 성장을 주도할 대학의 혁신과 역할 및 양국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경북대·강원대·동명대 등 18개 대학이 참석했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57개 대학이 참여했다.
토론회(포럼)는 타슈켄트경제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양국 교육부 장관 축사 등에 이어 기조 강연과 2개의 주제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세션 주제는 '경제 성장을 위한 혁신과 기술에 있어 대학의 역할'로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2세선 주제는 '양국 간 고등교육분야 교류 및 협력 방안'으로 양국 총장들의 발표, 논의가 진행됐다.
행사 기간에는 아주대가 운영하는 '타슈켄트 아주대(AUT)'를 방문해 대학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학교 시설 등을 관람햇다. AUT는 우리나라 대학의 교육과정과 노하우를 현지에 수출한 프랜차이즈 대학이다.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국적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3위로 많으며, 2011년부터 현지 초·중등학교 40곳에서 1만 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한편 전호환 총장은 포럼 기간 타슈켄트경제대를 포함해 6개 대학과 학위 연계 교육 과정, 학생 모집 및 상호학술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타슈켄트 코리안르네상스대학교(Korean Renaissance University in Tashkent)와는 현지 대학을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협약하고, 실무진이 만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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