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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관리 진행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주경기장 천연잔디 통기 및 배토작업을 진행했다. 사진/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 천연잔디 통기 및 배토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는 지난 도민체전과 각종행사로 피로해진 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을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으로 공단은 경남도민구단인 경남FC의 홈경기가 예정된 5월 14일(성남FC)과 5월 21일(부산아이파크)을 비롯하여 오는 10월 제34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한 최상의 천연잔디구장 컨디션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양산시 유일 천연잔디구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보유기술을 활용한 전문적 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구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기작업은 밭농사 밭갈이 작업과 비슷한 형태로 새로운 잔디개체 생성과 딱딱하게 굳어진 모래토양을 풀어 뿌리 발육을 촉진시키고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잔디가 건강하게 생육하게 하는 여건을 마련하는 작업이며, 배토작업은 새로 자라나는 잔디의 뿌리가 토양과 분리되는 것을 막아 맹아 촉진 및 잔디밀도를 향상시키고 구장표면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으로 잔디구장 관리에 매우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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