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는 올해 국가 경제 여건 악화로 관내 다수 실직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는 기존 공공근로사업뿐 아니라 자체 예비비를 활용, 더 적극적인 취약계층 구제를 위해 새로운 '사하형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1차 사하형 공공근로사업은 관내 전역, 특히 공단 지역 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새로운 사하 이미지에 부합하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실사단 방문에도 대비하기 위해 각 행정복지센터에 총 49명을 배치,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사하형 공공근로사업은 추경예산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1차 인원 대비 8배 이상인 340여 명을 선발해 감천문화마을, 을숙도 등 사하의 대표 관광 지역에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사하형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통해 6대 비전인 '함께 잘 사는 스마트 경제도시'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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