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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군수·구청장 만나 현안 해결에 한 팀 강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시장, 군수ㆍ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환 계양구청장, 김정헌 중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찬진 동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박종효 남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태산 강화부군수.

유정복 인천시장과 10개 군수·구청장이 계묘년 들어 처음으로 한 시간에 모여 연두 방문에 이은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인천광역시는 20일 군·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군수·구청장과의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연두 방문 및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전달받은 건의 사항 299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정당 현수막 난립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봄철 기습적으로 발생하는 산불 등 화재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 등 공동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금까지 연두 방문 10회, 정책회의 및 군수·구청장협의회 7회,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6회 등 총 26회에 걸쳐 군·구와의 소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는 그 동안 소통 시간에서 청취한 군·구의 건의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2회의 보고회를 개최한 후 64건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와 군·구는 인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끄는 한 팀"이라며, "인천의 현안 해결과 꾸준한 성장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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