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주군,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투입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경영안정자금 총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해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100억원을 늘려 지급한다. 또 이자차액지원율도 2.5%에서 3%로 확대하고, 지원 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다음 달과 오는 6월, 9월 등 총 3차에 걸쳐 각각 100억원 규모로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고 그에 대한 이자차액보전금 3%를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4월 4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