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BPA 공식 SNS 4개 채널 가운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구독자가 각각 1만명을 넘어섰다.
BPA는 BPA의 주요 정책·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고, 친근한 BPA의 이미지를 확보해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2022년 며 대국민 소통을 추진했다.
연초부터 BPA는 그동안 운영해왔던 SNS의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먼저 2022년 연간 SNS 운영 종합 계획을 별도로 수립, 단방향의 정보전달이 아닌 대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또 SNS를 통해 대국민의 의견을 들어 BPA 공식 캐릭터를 리뉴얼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생산해 호응을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SNS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 '비파랑'을 운영, 참신한 MZ 세대의 콘텐츠를 연출하는 등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 쇄신에도 영향을 주며 구독자 유입의 성과를 얻었다.
BPA 강준석 사장은 "홍보 환경 변화 속에서 국민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우리 공사를 SNS를 통해 빠르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경영 목표 가운데 하나였고, 많은 변화와 노력 끝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꾸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SNS 콘텐츠에 반영,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BPA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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