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대한제강과 함께 스마트팜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대표 중견 기업인 대한제강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보유한 창업 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스마트팜 분야의 혁신 성장을 이끌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부산경제진흥원과 대한제강은 지난 18일 개방형 기술 혁신 촉진과 창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제강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함께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하며, 부산경제진흥원은 우수 기술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대한제강은 최근 철강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하이테크형 온실을 구축해 스마트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1200평 규모의 온실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마트팜 클러스터를 조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대한제강의 자원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스마트팜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사업 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스마트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공기능(AI) 기술을 활용한 작물 생육 관리 솔루션 ▲작물 재배 및 수확 관련 로보틱스 기술 ▲온실 내 방제를 위한 UAV(소형 드론) 기술 ▲폐열 에너지 전환 및 사용량 절감 관련 기술 등 4가지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대한제강과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앞으로 ▲협력 분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공동 기술 개발 ▲사무 공간 지원 ▲테스트 베드 실증 지원 ▲기술 투자 검토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단 박성일 단장은 "오픈 이노베이션과 같이 대중견 기업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부산의 창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