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컴퓨터·AI공학부와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제10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BI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하는 활약을 펼쳤다.
대학생 및 일반인, 기업 등이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산업통상자원부(산하 공공기관 포함) 공공데이터를 활용, 공공·전력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실력 등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동아대 학생들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고루 휩쓸었다.
'빅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김지선(AI학과 2)·김건한(컴퓨터공학과 1)·김정수(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학생 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태양광 입지관련 정보 종합 분석을 통해 태양광 설치 가능 부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팀장 김지선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밤을 지새우며 토의와 개발을 병행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며 "좋은 성과를 내도록 분위기를 형성해준 컴퓨터·AI공학부 선후배들과 지도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지속적인 고민과 수차례 수정, 회의,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 끝까지 우리 팀을 이끌었던 것 같다"는 덧붙였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선 이해빈·윤수빈(컴퓨터공학과 3)·김법기(컴퓨터공학과 2) 학생 팀이 '최우수상'을, 임지은·김갑빈·김성민(전기공학과 3) 학생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전력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해 AI반도체에 탑재 가능한 이상치 탐지 AMI 모듈 제안'과 '친환경 자동차 복합충전소 설립을 위한 신재생 발전자원 최적화 서비스' 아이디어로 수상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박정현·김대로(컴퓨터공학과 3)·김아영(컴퓨터공학과 4) 학생 팀이 '우수상'을, 최문봉·서지웅(컴퓨터공학과 4)·백수민(AI학과 2) 학생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베이지안 네트워크 기반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의 부지선정을 위한 로케이션 인텔리전스 SW'와 '순환 신경망 기반 데이터 보간법을 활용한 신뢰적인 TOU요금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지도한 동아대 한정규, 천세진 컴퓨터·AI공학부 교수와 박혜리 전기공학과 교수는 지난해부터 'DEDA(Dong-A Energy Data Analytics)'라는 분석연구회를 공동 운영해오고 있다.
천 교수는 "학생들이 소속된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에서 1년여 동안 논문 읽기와 발표를 통해 경진대회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지난해 수상했던 학생들이 프로젝트 시작 및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잘 전수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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