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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통해 강력범 실시간 검거

스마트시티 통합센터를 통해 강력범 검거 도와(사진제공 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가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통합센터'의 방범용 CCTV가 지난 9월 24일 성폭행 강력범을 현장 검거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사건 발생 당시 스마트시티 통합센터에서 근무하던 관제 요원이 관내 공원에서 한 남성이 다른 여성을 강제로 제압하며 성폭행을 시도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구대에 신고함에 따라 경찰관이 즉시 현장 출동해 피해자를 구호하고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이에 지난 5일 해당 관제 요원은 스마트시티 통합센터를 직접 방문한 경기북부경찰청 이문수청장에게 성폭행범 검거에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과 격려금을 받았다.

 

이용복 행정기획실장은 "꼼꼼한 관제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성폭행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관제요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스마트시티 통합센터는 2019년부터 9,790건의 영상자료를 경찰에 제공해 1,879건의 사건·사고를 해결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방범용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미아 발생 상황 대응 ▲음주운전 의심 사건 신고 ▲각종 절도 사건 신고 등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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