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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서 '울릉의 맛'을 알리다

2022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의 울릉군 홍보관 사진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2022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는 '경북식품, 화려한 기술의 콜라보'를 주제로 로봇과 3D프린터를 활용한 푸드테크관, 테이블 웨어, 경북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등 전시행사 및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21년에 이어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연계한 GB-라이브관을 운영하여 경상북도 내 제조가공업소의 식품들을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울릉군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영농조합 울릉과 함께 식품 비즈니스관을 운영하며 명이절임·호박엿·호박막걸리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를 전시·홍보·판매한다.

 

특히, 2023년 섬의 날 행사 유치 기념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울릉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이벤트를 진행하여 울릉군의 특산물·관광지 낱말퀴즈를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울릉군을 다양하게 알릴 예정이다.

 

행사를 참관한 김규율 울릉 부군수는 "2022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울릉의 우수한 지역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식품위생업소 참여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릉의 맛이 널리 전파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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