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취약계층이 주로 참여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장을 위주로 공공 일자리 사업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중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주로 도로변, 공원 등에서의 환경미화 작업이 많으나, 고령의 참여자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가을철 주요 사고 원인인 진드기 감염병과 도로변 위험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형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지자체 수행사업 중 중대 재해 사례가 7건이나 발생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연말까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고성군에서는 140명이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 80명 이상이 60대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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