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항만공사, 28일 창업기업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개최

부산항만공사는 28일 창업기업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시,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BIGS(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IR 데모데이 본선 행사가 28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BIGS 부산 창업기업 지원사업(이하, BIGS 지원사업)은 부산항만공사를 포함하여 부산시가 총괄하고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기부금을 조성하며 BNK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이 창업기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경제진흥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BIGS 프로그램 중 '투자유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워온 창업기업들의 최종 발표대회를 가지는 자리로 예선을 통과한 9개 창업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가 진행된다.

 

본선에 통과한 9개 창업기업은 보유한 기술에 대한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기업역량 등을 종합평가하고 BIGS 운영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BNK벤처투자' 등 투자전문가(VC)가 심사역으로 참여하여 최종 3개사를 선발하고 상금을 지급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본 행사를 통해 경쟁력있는 창업기업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부산시, 공공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우수한 실력이 있는 창업기업들을 지속 발굴해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IGS 지원사업'은 24개 창업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한 기업들은 기업진단을 통해 BM고도화, R&D 역량강화 지원, 투자유치 활성화, 글로벌 사업화 등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중간성과(8월말 기준) 총 매출 69억5천5백만원, 투자유치 3건, 신규고용 60명, 타 지원사업 57건(128억7천3백만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