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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프라이빗 밋업데이’ 개최

'프라이빗 밋업' 웹 포스터. 이미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LG전자와 함께하는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 '프라이빗 밋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LG전자 H&A본부와 협업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21일, 서울 LG전자 가산 R&D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푸드센싱 ▲푸드 레시피 데이터 ▲주방 가전 메타버스 연계 ▲푸드 관련 홈로봇 ▲기타 LG전자 주방 가전과 연계할 사업 모델을 주제로 LG전자와 함께 개방형 혁신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LG전자 현업부서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업·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부산센터는 올해 롯데월드, 롯데슈퍼와 함께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의 신호탄을 쐈다.

 

이를 통해 대기업은 필요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협업해 실제 현업에서 수요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등 현재까지도 시장검증을 계속 진행하고 았다. 선정된 기업은 총 6개사다.

 

부산센터 이유미 PM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기업 현업 부서와 만남이 어려운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스타트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을 위한 상생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센터는 올해 LG전자와 프라이빗 밋업데이에 앞서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도 진행했으며 롯데건설, SK C&C와의 협업도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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