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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운영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과 LINC 3.0 사업단은 하나금융그룹과 언더독스와 협력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하나금융그룹이 국가거점 국립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 ▲지역 현안 관련 프로젝트 수행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모두 1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경상권역은 경상국립대와 대구대가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청년 550명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창업 교육이 진행되며, 경상국립대에서는 68명의 예비창업가를 육성한다.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100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정재우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주도할 지역청년을 위한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그 청년들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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