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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 참가

부산도시공사가 1일 '제15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에 참가했다/사진제공=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1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제15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에 참가해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조경 관련 주요사업과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등이 참여했으며,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IFLA WORLD CONGRESS 2022)와 연계하여 '스마트시티와 조경, 그리고 비전'이라는 주제로 각 공공기관에서 준비한 내용을 발표했다.

 

부산도시공사 토목사업처 조경사업부 오시훈 차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다양한 스마트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부산의 사회 환경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공원 특화방안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BMC 스마트공원 조성전략'을 발표했다.

 

오 차장은 발표를 통해 획일적인 스마트 시설과 시설물 위주의 개발을 지양하고, 시민의 욕구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기술 적용으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공원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적 변화 대응전략으로 △고온기후에 대비한 스마트 방재시스템 구축, △물순환 개선을 위한 그린인프라 및 LID 확대, △해수면 상승에 대비한 해안 회복력 강화를 제시했다.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변화 대응전략으로는 △부산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한 유니버셜 디자인 확산 및 그에 따른 포용도시 구현, △1인 가구 증가에 대비한 수요자 맞춤형 스마트 도시공간 조성 등 사회 환경적 변화에 따른 적응력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올해 15회째인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는 국내 주요 공공기관들이 조경기술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사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 발생에 따른 시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수용하기 위한 새로운 도시공원의 조성·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다.

 

공사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2021년에는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조경분야에서 남다른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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