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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 개최

한국남부발전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취업준비생들과 함께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커톤 행사는 ▲공공데이터 활용과 기획서 작성 교육 ▲지난해 수상작 소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에 대한 의견수렴 ▲우수 아이디어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해커톤에서 영상·사진 등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현황과 남부발전의 산업용 데이터 댐 구축 및 AI 학습용으로 가공한 발전 현장 데이터 개방 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이 공공영역에서 개방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사업기획의 모든 과정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12개 조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해커톤에서는 발전 부산물인 온배수 활용 관광 시설 개발 방안, 친환경 에너지 생활 습관화 애플리케이션 등 총 6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선정 작품은 꾸준한 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재빈 학생은 "공공데이터 사용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비즈니스 사업기획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디지털 전환과 혁신의 근간인 데이터에 대해 수요자와 직접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에 개방 확대와 활용 노력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을 통해 전력 생산 시 배출되는 석탄재, 온배수 등 부산물의 친환경 재활용 정보를 공유하는 'BY BACK 발전 부산물 오픈마켓' 과제를 발굴, 고도화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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