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되는 여성폭력 통합대응 기관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젠더범죄예방사업실 실장 1명, 팀원 4명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팀장 1명, 팀원 3명 등 총 9명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4일까지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응시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광역시에서 신규 위탁을 받아 9월 개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내 다양한 여성폭력피해에 대해 빠르고 체계적으로 원스톱 지원할 수 있는 통합대응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함께 일할 우수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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