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22일 직원들의 두뇌건강과 자율신경 스트레스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본부 및 전국 17개 시도지부에'VR 정신건강 치유장비'를 도입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 여행과 명상을 할 수 있도록 VR 힐링 콘텐츠를 제공했다"며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직원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선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접목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건협은 직원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올 한해 ▲전 직원 대상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희망 직원 대상 마음건강평가와 고위험군 관리 ▲정신건강전문가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건협은 지역주민과 직원 건강증진활동을 지원하는 WHO-HPH(건강증진병원)에 가입한 국내 최초의 검진기관으로, 2021년 시범 운영한 건강친화기업 인증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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