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보 원주지점, 원주시청 인근으로 확장 이전

기술보증기금 원주지점이 원주시청 인근으로 확정 이전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고객 접근성 향상과 영업점 업무확대를 반영해 강원도 원주지점을 기존 구도심에서 원주시청 인근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보 원주지점은 ▲강원도 원주시와 영월군을 전속관할로 ▲강원도 횡성군, 평창군 ▲경기도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을 공동 관할로 운영 중으로 이들 지역 기업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입지요건을 반영해 이전하게 됐다.

 

또 이 지역은 인근에 여러 금융기관이 있고, 남원주IC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자리해 비교적 먼거리에 있는 고객들도 기보와 금융기관을 동시에 좀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주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KTX개통, 중앙선 복선전철화 등 인프라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고,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조성돼 있어 의료기기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 IT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 등 주요 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도시다.

 

기보는 원주지역의 발전을 고려해 원주지점 내 기존 기술보증팀 운영에 이어, 강원지역 재기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1개팀을 새로 구성해 영업점 업무를 확대하는 등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 원주지점은 1990년 1월 개점해 강원도지역의 거점 점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잘 수행해 왔다"며 "지역 발전에 맞춰 지점을 확장 이전한 만큼 고객들의 서비스 향상과 혁신기업 지원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