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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7월 5일자 한줄뉴스>

<파이낸스 마켓>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이 'TDF ETF'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대표적인 연금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할 수 있다. TDF ETF는 기존 TDF와 액티브 ETF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동시에 펀드매니저의 운용에 따라 추가 수익이 가능한 구조다. 편입 종목도 투자자에게 공개된다.

 

▲국내 증시 급락에도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미들이 상반기에 많이 사들인 대형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반기 개인 순매수 1·5위를 기록한 삼성전자(15조3758억원)와 SK하이닉스(1조2626억원)의 주가는 연일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5만6200원으로 올해 초(7만8300원) 대비 28.22% 하락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올해 초(13만1000원) 대비 33.21% 하락한 8만7500원선이다.

 

▲가계부채의 폭증을 막기 위해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시장에서는 차주들이 조금이라도 대출을 더 받기위해선 원리금 축소와 서민 주거·생계 대출로 갈아탈 것을 조언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521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4094억원 줄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700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698조8149억원) 이후 처음이다.

 

▲서울의 대표 중저가 주택 밀집지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일대 아파트가 금리인상의 여파로 매매 가격이 하락했다.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비싼 대출 이자보다 월세로 돌아서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경우 작년 말부터 이번주(6월 27일 기준)까지 아파트값 누적 변동률이 -0.62%를 기록했다.

 

<산업>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산업, 지속가능 경영, 기업 거버넌스 및 인수합병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석학인 카난 라마스와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 선더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SK이노베이션을 향해 내린 평가다.

 

▲로봇청소기 시장을 둘러싼 한국과 중국 가전업계 경쟁이 뜨겁다. 국내 시장 규모가 급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더하며 시장을 선점하려는 모습이다.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은 지난해 매출 기준 20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3000억원을 넘어설 전망도 나온다.

 

▲이동통신사들이 초거대 인공지능(AI)가 일상이 되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AI를 미래먹거리로 낙점한 이통사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서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사태 이후 떠오른 e커머스를 둘러싸고 '기업가치 버블'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유통업계와 IB업계에서 '컨슈머 테크' 기업의 가치가 지나치게 상향 평가 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부 활동도 늘어나면서 골프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골프웨어 매출은 여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저당, 저지방 식품 등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저당, 저지방 식품 등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0회 '성천상' 수상자로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여 년간 노숙인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받게 됐다.

 

<정책사회>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위원회 운영을 무기한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개 식용 종식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했지만, 그 시기와 방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다.

 

▲커피 원두(생두) 수입업체들이 이르면 8월부터 원두 공급 가격을 10% 인하할 전망이다.

 

▲7월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대재해 관련 "여전히 기본적인 안전조치 미비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들은 1년 간 더 산재보험료를 절반만 내면 된다. 올해부터 유통배송기사와 택배 지·간선기사, 자동차·곡물 화물차주 등의 직종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산재보험료 50%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했다.

 

▲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영 대통령이 참석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동맹국·협력국 정상회의에 이어, 나토의 예비전력 관련 회의가 협력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21대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 강행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에 국민의힘이 4일 "자멸로 이르는 길"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또 절대다수 입법독주에 흔들리면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 원 구성 본질은 의장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 구성 시 대의원 반영 비율을 45%에서 30%로 낮추고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10%에서 25%로 높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가 중단된 지 35일 만에 전격적으로 원 구성에 합의하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했다. 여야는 먼저 상임위원장단을 구성해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했지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 등 쟁점 사안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지난해 서울시가 추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과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2100명의 영세 자영업자가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등학교가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의 취업률·유지 취업률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들의 미래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촉구가 시급한 시점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한 아이의 진로를 5년마다 교체되는 정부 정책에 휩쓸리도록 방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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