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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우상혁 '2022세계선수권' 위해 출국…세계 정상들과 다시 날아 오른다

우리나라 높이뛰기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결전의 장소로 향했다.

 

우상혁은 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차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우상혁은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2m3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깜짝 등장했다.

 

그후 지난 3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최초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5월에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33로 다시 한번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상혁의 2022년 목표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이다. 이번 대회에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과 이탈리아 장마르코 탬베리도 출전해 세계 정상들과 실력을 겨룬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상혁은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지난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팀베리를 제쳤고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바심과 탬베리를 모두 꺾은 바 있다.

 

출국전 우상혁은 "이겨봤으니 별로 신경이 안 쓰이더라. 내 경기를 하는 것이 상대 선수에겐 더 힘들지 않을까"라는 우상혁은 "내 경기를 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7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 예선을 걸쳐 19일 결선을 치른다.

 

우상혁은 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차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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