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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해운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장 표창

2022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현재 위탁 운영하는 해운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유공센터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43개 센터 가운데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안전 및 영양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어린이 급식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10개소를 유공센터로 선정한 결과다.

 

해운대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한 위생·영양관리,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컨설팅 및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실감형 교육 자료(VR)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및 지역센터와 연계해 활용함으로써 부산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오는 7월부터는 부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을 위탁한 뒤 사회복지급식팀을 신설해 노인요양시설 및 돌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숙 동서대 교수 겸 해운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센터 직원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까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지원과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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