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과학기술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 총장을 비롯 박상원 대학원장, 강도영 의학과 교수, 설영수 정보수학과 교수 등 동아대 관계자와 김 소장, 송민수 기획부장, 김대영 행정부장 등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관계자, 윤강준 부산의료수학센터장, 나경아 부산의료수학센터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 인력 및 정보 교류, 학연협동과정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수학을 비롯해 과학 발전을 위한 두 기관의 관심 분야와 관련한 공동연구, 인재양성 등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은 "수리연이 보유한 의료수학에 대한 연구 전문성을 활용해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과 학연협동과정 운영을 위해 동아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학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2005년 개소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기반 수학 뿐만 아니라 학제 간 연구, 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 연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의료와 수학이 접목된 신규 연구 분야인 '의료수학'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수학적 해결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연구소는 2020년부터 부산에서 의료수학센터를 운영하며 부산 지역 의료 및 산업문제 해결, 인공지능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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