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한솔홈데코, 인테리어 플랫폼 'VHOM' 모바일 앱 출시

대면 상담 없이 전 과정 온라인으로 제공

 

한솔홈데코의 인테리어 플랫폼 'VHOM(봄)'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26일 한솔홈데코에 따르면 VHOM은 리모델링 서비스 및 인테리어 소품판매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대면 상담이나 방문 없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VHOM이 출시한 앱은 실제 리모델링 견적을 바로 알려주는 리얼견적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견적' 시스템 이란 리모델링 패키지를 선택 후 우리집 주소만 넣으면 실제 시공이 가능한 진짜 견적을 즉시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인테리어 견적을 제시해 주는 업체는 많았지만 상담 후 가격이 올라가거나 제3의 업체가 시공하는 등 그 가격 그대로 진행되는 곳은 드물었다.

 

반면, VHOM의 리얼견적은 모듈화된 디자인 패키지와 3만여개의 아파트 평면을 빅 데이터화해 각 평면 별 맞춤화된 견적을 AI가 산출한다.

 

이와 함께, 시공도 VHOM의 직영 공사 담당자가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초 견적 그대로 진행된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100% 온라인 상담 및 결제가 가능한 VHOM은 중간 유통과정과 대형 전시장 등 불필요한 요소 등을 제거해 기존보다 20% 저렴한 평당 80만원대로 시공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공사 계약서 작성, 온라인 세부견적서 제공, 3D 인테리어 이미지 무상 제공, 100% 하자이행 증권 발행, 샘플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 등 리모델링 시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그간 폐쇄적인 시스템과 고무줄 같은 견적으로 인해 인테리어 업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VHOM은 견적부터 시공까지 확정된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고객 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VHOM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