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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혁신추진자문단 위축 및 운영

국립부산과학관 혁신추진자문단 1차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23일 국립부산과학관 혁신추진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12월까지 약 6개월간 혁신추진자문단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혁신추진자문단은 전시·교육·문화 등 과학관 모든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혁신전략을 수립하고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다.

 

자문단은 디지털 혁신전략 수립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 및 신규 사업 발굴, 기타 디지털 혁신 관련 아이디어 제공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과학관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혁신추진자문위원은 2022년 다양한 전문가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추천방식과 공모방식 병행해 총 1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ICT,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관련 분야 전문가(기업 포함)와 과학관 전시,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혁신추진자문위원으로는 ▲김치용 동의대학교 교수 ▲남태우 디아이솔루션 대표 ▲옥수열 동아대학교 교수 ▲유창영 전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총괄과장 ▲윤상근 동의대학교 교수 ▲윤정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단장 ▲윤창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수석연구원 ▲이응주 동명대학교 교수 ▲이헌중 NIA 연구위원 ▲정지영 신라대학교 교수, 최언숙 동명대학교 교수 ▲최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부경대학교 겸임교수 ▲최재경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선임연구원 등 총 13명이 위촉됐다.

 

23일 열린 혁신추진자문단 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과학관 주요 현황 소개 및 디지털 기술의 과학관 및 박물관 적용 사례, 과학·문화 콘텐츠의 디지털전환 사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및 적용사례, 과학관 교육 디지털 체험관 구축 제안 등 제언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혁신추진자문단은 앞으로 정기 자문회의 및 분과별 소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해 회의에서 검토된 과제를 바탕으로 혁신전략 수립·구체화할 계획이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혁신추진자문단 운영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 및 디지털 신기술 도입 등 과학관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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