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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누비 7기' 발대식, 동서대 센텀캠퍼스서 개최

사진/동서대학교

2030 EXPO를 염원하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관광경쟁력을 높이고자 부산의 산학관이 다시 힘을 합친다.

 

동서대학교, 부산교통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등 4개 기관은 2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모여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7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는 모두 7개팀 25명으로, 지난 6월 9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앞으로 11월까지 부산을 누비며 신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SNS상에서 홍보하고 수용태세 개선에도 앞장서게 된다.

 

누비누비 7기는 부산관광의 현안을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방식을 도입해 각 참여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부산관광공사에서는 ESG 체험 프로그램 홍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지역소생을 위한 부산과 울산의 관광콘텐츠 홍보와 수용태세 점검, 부산교통공사에서는 도시철도 연계 관광지 홍보 과제를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7기 멤버들은 과제수행을 위해 관광지를 찾고 환경을 면밀히 점검한 뒤 소셜 미디어를 통한 관광매력의 홍보와 함께 세계적 관광지로 뻗어나갈 대안을 제안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관광수요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봉기동서대 관광학부 교수는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꾸준히 누비누비 프로그램을 지속하도록 도움을 준 관계기관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이제 야외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학생들의 의욕이 강해 부산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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