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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업,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최종 선정

창원시 소재 기업 에덴룩스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창원시청

창원특례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창원시 소재 기업인 에덴룩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인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예비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00억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284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4.7: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문심사단과 국민심사단의 최종 심사를 통해 60개 아기유니콘이 선정됐다.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에덴룩스는 한국전기연구원 연구동에 입주한 기업으로, 수술 없이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헤드셋형 치료기기 오투스(otus)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면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을 지원받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시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연계지원 외에 해외진출지원, 방송광고 지원, 청년채용 장려금, ESG 경영도입 지원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가해 더욱 풍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기술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기술창업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유망기술 창업기업 스케일업을 위해 중소·벤처펀드를 조성했다. 초기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창원시 관내 6개 창업보육센터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창원시 소재 스타트업이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에 축하드린다"며 "더 많은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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