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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양산시가 관광두레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관광두레사업에 관심을 둔 주민 및 주민사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양산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양산시는 지난해 2개 주민사업체(서리단길 뮤지션 협동조합, 공가실)가 신규로 선정돼 창업지원과 상품개발하는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양산시 관광두레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내용 설명(신훈정 김해시 관광두레PD) ▲다른 지역 사례발표(이지호 고성시 관광두레 PD) ▲2022년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사업 설명(손현숙 양산시 관광두레 PD) ▲사업관련 질의사항 응답 등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3일까지 접수되는 '양산시 관광두레사업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공모'에 앞서 관련 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난해 선정된 주민사업체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관광두레사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관심있는 예비 주민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주민사업체 공모를 통해 특색있는 주민사업체 탄생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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