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30일 문화관광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B-CON 창작과정'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전문대학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경남정보대학교만 선정됐다.
사업을 주관하는 경남정보대 미디어영상과는 해운대 센텀캠퍼스에 있으며 디지털영상편집실, 제작 스튜디오,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부스 등 최첨단 교육시설과 장비를 두루 갖춰 1인 미디어 시대에 인기가 높다.
미디어영상과 조숙희 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남정보대의 미디어 교육 역량이 또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더 나은 교육과정을 개발해 1인 미디어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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