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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개발원,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박차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자치구와 약정을 체결했다. 사진/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사업의 하나로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자치구(금정구·동래구·북구·사하구)와 5월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 체결 내용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자치구 지역 특성에 맞는 성평등 공감 특화사업을 발굴·운영하는 것으로, 총 44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최소 800만원에서 1200만원 차등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금정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 동래구는 고립 청년 등 1인 가구의 여가생활 지원 프로그램, 북구는 1인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사하구는 침입 범죄 취약 주택가에 빛드림(LED) 우체통설치 사업을 통해 '성평등한 공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일·생활균형, 1인가구 안전한 도시 만들기 등을 목표로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은 "구·군의 특성과 이슈를 반영한 공모사업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의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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