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신규 프로그램 'B-스타트업 파이(B.Startup PI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 지원률이 20대 1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는 가운데 신규 협업 투자파트너를 12개사로 확대해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기 협업 6개사 투자사와 더불어 최근 신규 2기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KB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스파크랩 ▲와이앤아처 등 지역과 수도권의 투자사들이 참여를 결정해 집중적으로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기업진단 프로그램, 투자유치 프로그램, 맞춤형 사업화 자금 지원, 최종 데모데이 참여 등의 비즈니스 역량강화 및 센터펀드 연계 투자유치 지원을 통한 시드머니-시리즈A-시리즈B까지 후속 투자를 빠르게 유치할 기회가 주어진다.
스타트업 진단 프로그램은 센터직원-스타트업-투자사가 1대1대1로 매칭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생애주기별 전략 수립, 기술역량 강화,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코칭해 스타트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가장 중점적인 포인트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다.
부산센터는 개인투자조합 및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B-스타트업 파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계 및 스타트업들에 투자심의 참여·협업 투자사와 연계한 투자유치 역량강화 및 최종 파이널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 우수 스타트업에 해외 프로그램 참여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6월 13일까지 부산창업포털 모집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부산센터 김영수PM은 "지역 및 수도권의 투자사들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단기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속히 만들어 지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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