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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능소니', 유튜버 활동 재개

진흥원 뭐하능?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의 마스코트인 능소니가 올해 새로운 기획홍보팀과 크리에이터를 만나면서 유튜버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능소니는 아기곰 이미지를 형상화한 진흥원 대표 캐릭터로 2020년 8월 웹툰으로 먼저 등장했으며, 2021년부터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13일 능소니는 홍보 크리에이터팀과의 mbti 성격유형을 주제로 한 '진흥원 뭐하능?'의 1편이 진흥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유튜버로서 시작을 알렸다.

 

올해부터 능소니는 유튜버가 되면서 진흥원 예능형 콘텐츠 '진흥원 뭐하능?'과 진흥원 사업 안내 콘텐츠인 '능소니가 간다' 두 가지 형태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진흥원 뭐하능?은 문화예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능소니와 진흥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중성이 있는 주제로 만들 계획이다. 능소니가 간다는 뉴스형 콘텐츠인 '능슈', 능소니의 진흥원 행사 취재 콘텐츠인 '정보톡톡'의 두 가지로 진흥원의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행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진흥원 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능소니 웹툰도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으며, 네이버 웹툰과 인스타툰에서도 능소니 특유의 귀여움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 다양한 능소니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mz세대로 구성된 홍보 크리에이터 팀이 힘을 합쳤기 때문이다.

 

올해 홍보 크리에이터 팀은 유튜브 전체 기획을 맡은 류정후 PD, 촬영 담당 유지훈, 편집 담당 최수환·홍혜진, 능소니 웹툰을 연재중인 최누리 작가로 구성됐다.

 

진흥원 담당자는 "친밀하고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능소니를 주인공으로 홍보 크리에이터 팀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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