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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중기청, 제4차 부산지역 중기 지원협의회 개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022년 제4차 부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10일 부산지역 지원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제4차 부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2022년 1월 28일)에 따라 올해 처음 구성돼 운영되고 있는 지역단위 법정 협의체다. 지역 중소기업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4차 지원협의회에서는 지원기관별 주요 지원사업 및 행사 일정을 공유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프로젝트'의 하반기 지역 배분 추진계획과 관련해 부산지역 내 더 많은 기업 쿼터 확보를 위한 심층 논의가 진행됐다.

 

선도기업의 지역 배분은 14개 시·도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계획에 대한 적절성 및 차별성, 관리기반 모니터링 체계 확립 등을 평가해 그 평가 결과에 따라 최소 4개사에서 최대 8개사까지 지역별 차등 배분될 계획이다.

 

이에 대응해 부산시의 더 완성도 있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협의회 참석기관의 다양한 기업지원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연계 사업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최원영 부산중기청장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프로젝트는 지방 균형 뉴딜 이행을 위해 14개 시·도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의 협력 모델로 큰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부산 지역 기업이 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지원의 혜택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을 견인하고, 지역의 자립 성장을 위한 산업생태계의 주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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