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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목 광고주협회장 "메트로는 삶의 질 높이는 사회공헌 매체"

메트로신문 창간 20주년 기념 조찬회 축사

최선목 한국광고주협회장이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메트로 창간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최선목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메트로신문은 2002년 창간 이래 시민의 출근길을 지키며, 무료신문으로서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에 힘써왔다는 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공헌적 매체이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시호텔에서 열린 '메트로신문 창간 20주년 기념 감사조찬 및 작은 음악회' 축사에서 "지난 2018년에는 메트로경제를 창간해 외연을 넓힌 이후 꾸준히 양질의 경제 기사를 내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메트로미디어의 가장 큰 변화와 혁신의 시기로 지난 2015년 10월 이장규 대표이사의 '뉴 메트로 선언'을 꼽았다.

 

그는 "메트로신문은 최근 개정 노조법의 문제점과 보완의 필요성을 다루며,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우리 사회의 공리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시장 경제의 발전과 자유로운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순우 '메트로 언론윤리실천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메트로 창간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이순우 메트로미디어 언론윤리실천위원회 위원장은 "국가의 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기업이 존재하지 않고는 나라가 존재할 수 없다"며 "기업을 잘 이끌어가고 기업이 아프지 않도록 하는 데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성장의 키를 쥐고 있는 기업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이 필요하다"면서 "이른 시간 메트로신문 창간 20주년 행사에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많은 외빈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메트로미디어는 언론윤리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언론윤리실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순우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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