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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단과대학 내 스터디카페 캔디존(CAN-D Zone) ‘호응’

창원대학교 캔디존 사진(사진제공=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는 각 단과대학 내 스터디카페인 '캔디존(CAN-D Zone)'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캔디존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개가 새롭게 들어서는 등 총 10개가 구축됐다. 캔디존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의 공간 속에 전자학습기기 충전 등이 가능한 1인석과 다인석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학생중심 자율학습공간과 팀플, 세미나, 그룹스터디, 휴식, 여가 등의 기능이 공존하는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 콘셉트로 조성됐다. 또한 무선와이파이, 컴퓨터 및 복합기 등도 설치돼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CAN-D Zone'은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CAN Discover your dream, CAN Develop yourself, CAN Design your life'를 함의하고 있다. 실제로 캔디존에는 학생들의 공부와 힐링 공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김기훈 학생(21학번)은 "지금의 대학생, 예비 신입생들의 트렌드에 맞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공부도 하고 휴식도 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영 총장은 "창원대학교는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학생중심, 지역사회 개방형 미래교육 혁신공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성원들과 지역시민의 사랑을 받고, 진정한 자긍심이 되는 대학 캠퍼스로 완전히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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