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제조혁신협의회 Kick Off 회의 개최

경남테크노파크가 2022년 경남제조혁신협의회 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6일 경남TP 본부에서 2022년 경남제조혁신협의회 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제조혁신협의회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을 위원장으로 해 경상남도 산업혁신과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중앙회·기술보증기금 경남지역본부장, 경남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외부전문가 등을 위원으로 하는 협의체다.

 

경남지역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계획 수립 및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지원대상 과제의 선정·제제 등의 심의 및 조정, 기타 사업 관련 중요 민원 사항 등을 다루게 된다.

 

이날 Kick Off 회의에서 경남TP는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진실적과 2022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위원장 주관으로 2022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추진절차 개편에 따른 기업 선정절차 간소화 및 소요기간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경남은 2021년 정부지원형 스마트공장 구축(기초, 고도화1, 고도화2, 선도형디지털클러스터, K-스마트등대공장 등)에 총 396개사를 선정해 협약 및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21년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과 관련한 기업진단 및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상담 등을 3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2022년 경남의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는 223개(1차 168개사, 2차 55개사)이며,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한편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업은 올해부터 정부 지원사업에서 제외됐으나, 경남도 자체 예산을 마련해 스마트공장 사전·사후 컨설팅 지원으로 도내 기업의 스마트공장 운영 및 사후관리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