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이 잇단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이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프로그램을 내놓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고 있다.
7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 향유에 목마른 시민의 문화 복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공모사업에 응모해 총 5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도비 총 2억 59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먼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과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1억 1900만 원을 확보했다.
재단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과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양질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또 2년 연속으로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예술인과 지역민의 예술적 교류를 통한 공연콘텐츠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올 하반기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인 2022년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시민배우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의태 대표는 "다양한 공모사업과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예술적 가치 실현을 현실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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