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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 신문 3월 31일자 한줄뉴스>

<파이낸스 마켓> ▲국내 주요 신성장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내경제를 이끌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기업 GA 인카금융서비스가 지난 29일 성수동 본사에서 인카금융서비스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광주광역시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에 8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산업>

 

▲구글이 인앱 결제 강제 정책을 시행하면서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음원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구글 갑질 방지법)을 사실상 '패싱'하고 국내 음원 업계들을 상대로 새 정책을 강요하고 나섰다.

 

▲마이크론이 '어닝 서프라이즈'에 성공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성장 기대감도 커졌다. 데이터 센터의 높은 수요가 확인되면서 이를 공략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가 현대차그룹, 킹압둘라과학기술대(KAUST)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엔진과 연료 개발에 착수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일방적으로 지원하기보다 '폐업'과 '회복'을 구분해 선별 지원해야한다는 조언이다. 또 각 부처별로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각종 지원 제도를 통합하는 '범부처 원스톱 지원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CJ대한통운이 LG화학, 이너보틀과 손잡고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플랫폼'을 구축한다. 업계 1위의 택배 서비스 역량을 활용한 순환 물류 시스템으로 플라스틱 쓰레기와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다.

 

<유통 라이프>

 

▲신세계L&B가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이하 레츠)'를 론칭하고를 선보이며 국내 맥주시장의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라이프' 카테고리 본격 육성에 나선다. W컨셉은 패션, 뷰티 이외의 홈, 디지털, 여행, 펫(반려용품), 잡화 등을 통칭해 라이프 카테고리로 취급, 운영하고 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CGB(셀젠바이오뱅크)' 기공식을 개최했다.

 

▲현대백화점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테마 상품만 판매하는 전문 온라인관을 개설한다.

 

<정책 사회>

 

▲정부가 최근 5년 내 노동자 사망사고가 1건 이상 발생한 기업을 대상으로 불시 감독을 벌인다. 본사를 포함한 지역 사업장까지 점검 대상이다.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아파트 붕괴사고, 산업 폐기물 폭발사고 등 노동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자 정부는 수시 감독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국인 평균 키가 40년 전보다 5~6㎝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롱다리 한국인이 늘었지만, 배나온 남성도 지속 증가했다. 반면, 35세 이상 여성의 비만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이 서구화됐으나 머리 사이즈와 형태는 한국인 고유 특성을 유지했다.

 

▲지난해 기업결합 신고가 1000건을 돌파해 제도가 생긴 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대기업의 기업결합이 건수와 금액면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많았고, 신성장 분야 투자와 사업구조 재편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외국기업의 국내 기업에 대한 관심도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입시부터 학부단위 선발을 시작한 약학대학들이 수험생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수시와 정시 평균경쟁률 44대 1, 11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런 경향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능 이전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하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대학별고사를 수능 이후에 치르는 대학에 지원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 특검법 도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대선 이후 주도권을 잡기 위한 힘겨루기를 예고하고 있어 3·4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협치가 험로를 걸을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참석했다. 불교계 최고 어른인 종정 예하를 추대하기 위한 법회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장애인 이동권 등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벌이는 것에 대해 "윤 당선인도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저상버스를 포함한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에 관한 공약을 했다"며 "이 공약을 잘 이행되도록 하는 것도 저희의 과제이자 의무"라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 '정예 예비군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예비군에게 합당한 대우를 통해 예비전력을 정상화 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민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장애인 이동권 예산 확보, 위례과천선 종점역 조정, 어르신 돌봄 편의공간 조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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