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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퓰리처 기자단 발대식 개최

울산 남구가 '청년퓰리처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로고/울산 남구

울산 남구는 청년 관련 각종 소식을 소셜 미디어로 홍보, 공유할 '청년퓰리처 기자단' 발대식을 16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올해 처음 출범하는 남구 청년퓰리처 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취업준비생, 뷰티크리에이터, 문화·예술 블로거, 육아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청년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남구 곳곳에서 청년의 문제를 듣고, 청년들의 시각에서 본 다양한 행정 정보를 SNS채널을 통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남구는 청년퓰리처 기자단의 성공적인 취재 활동 지원을 위해 기자증 발급과 남구도시관리공단 관리 유료시설 이용료 면제 등 활동혜택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하은(26)씨는 "남구 청년으로서 청년퓰리처 기자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남구가 청년들을 위해 청년창업점포, 스타트업 창의차고 운영,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 VR 면접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종합선물세트 같은 청년 정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퓰리처 기자단이 현 시대의 청년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남구 청년정책과 청년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주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청년이 행복한 도시, 청년친화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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