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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FOMC 앞두고 비트코인 4800만원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이 소폭하락하고 있다./뉴시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가운데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8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15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79%(87만9000원) 하락한 482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03%(3만3000원) 하락한 31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1.14%, 샌드박스 1.04%, 아이콘 2.57%, 아르고 3.24%, 위믹스 2.30%, 플로우 1.61% 등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내 전력 소모량이 큰 작업증명방식(PoW)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할 수 있는 미카(MiCA) 법안에 대한 투표가 부결되면서 한때 3%가까이 상승 후 다시 하락 전환했다.

 

업계에서는 하락원인으로 FOMC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관망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 된 것으로 보고 있다. FOMC회의는 오는 16일 개최된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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