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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12일 개청 18주년 맞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12일 개청 18주년을 맞는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자청

"세계최고 물류 비즈니스 중심실현"을 비전으로 문을 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이 올해로 개청18주년을 맞았다

 

2004년 3월 12일 개청이후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첨단산업 및 항만물류 분야 등에 35억 1천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개발사업 분야에서는 5개 지역, 23개 지구 가운데 신항 북쪽배후지 등 13개 지구 개발을 완료했고, 명지지구 등 8개 지구는 개발 중이며, 송정지구 등 2개 지구는 현재 개발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쿠팡, 원아시아코리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BGF 리테일 등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는 등 외자유치 목표 대비 162% 초과달성하였고, 비대면 투자유치를 위한 최신 시스템 구축 등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기반도 조성하였다. 올해 투자유치 목표는 미래혁신 글로벌 앵커기업의 유치와 신성장 산업의 집중육성으로 유치대상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내 외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핵심 전략산업 4개 산업군 56개 업종을 선정 고시하여 핵심 전략산업 중심의 기업유치 및 신산업거점 육성기반을 마련하였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집적지 이점을 활용하여 기존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데이터 융 복합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최초 바이오의약 R&D센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코리아를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연계해 의료 바이오 관련 산업의 육성 토대를 마련하여 동남권의 미래혁신 신성장산업을 이끌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신학연 협력을 통해 마스트플랜을 수립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진해신항 추진으로 부산항이 세계 3위의 메가포트라는 위상을 갖추고 그 배후단지에 가공과 제조를 겸하는 고부가가치 복합물류기업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BJFEZ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경자구역 확대 추진, 동북아 물류 R&D센터 구축 등 동북아 물류·비지니스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김기영 청장은 개청 18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노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건설,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과 함께 발 맞추어 BJFEZ가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및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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