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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희망드림패키지' 사업 시행

경남도가 7일부터 '소상공인 희망드림패키지' 사업을 시작한다/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오는 7일부터 (예비)창업자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인 '2022년 소상공인 희망드림패키지사업'을 시행한다.

 

2020년부터 추진한 희망드림패키지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 및 자금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총 580개소 규모로 추진한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신청업체의 요구 및 문제점을 진단한 후 지원 방향을 설정해 단계별 맞춤형 과정인 '경영밀착 드림 패키지'과 '리스타트 드림 패키지'로 진행한다.

 

'경영밀착 드림 패키지'는 창업지원 100개소와 성장지원 380개소로 총 480개소 업체에 실시한다. 창업지원 과정은 예비·1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상권입지분석, 점포 운영 등의 컨설팅을 실시하며, 예비창업자 대상 사전 보증 연계를 통해 성공적 안착을 돕는다.

 

성장지원 과정은 도내 제로페이 가맹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타당성 분석, 손익분석,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컨설팅을 실시하여 사업장의 장점을 강화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홍보, 제품개선 등 판로지원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여 안정적 성장을 유도한다.

 

'리스타트 드림 패키지'는 폐업·재도전 지원을 통합하여 총 100개소를 지원한다. 폐업 예정 소상공인 및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기폐업한 자를 대상으로 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산처리, 세무, 법률 등 복합적인 사항을 컨설팅하고, 폐업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 원활한 사업정리를 도와준다. 아울러 대위변제·법적채무종결·관리종결자의 재도전을 위한 컨설팅과 특례 보증을 연계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희망드림패키지를 지원받은 모든 업체에 대해 사업 종료 3개월 이후 개선사항 및 환경을 재점검하여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7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및 경남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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