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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년 창업가 선정팀에 확인증 수여

함안군이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사진/함안군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후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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