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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부산TP,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S등급 획득

2021 기술사업화 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전국 9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 '2021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부산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와 민간기술거래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기술 발굴 ▲기술이전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술이전거래 활성화 사업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02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역기술거래센터'로 지정된 이후, 20여년간 지역에서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특히 2021년 사업에서 부산컨소시엄(부산TP, 울산TP, 이산컨설팅그룹, 윕스)은 기술이전 계약 150건, 기술이전 금액 69억 원을 달성하고, 139건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해 타지역 대비 추가 국비를 확보했다.

 

또 지·산·학·연 연계의 하나로 지역대학과 지방은행, 기술보증기금, 산업단지공단, 민간컨설팅회사 등으로 기술사업화 협의체를 구축해 연계 지원해 더 우수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기술사업화 연계 지원체계를 보다 활성화해 부산테크노파크가 기술수요 발굴에서 기술이전까지 전주기 One-Stop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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