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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울산TP, 4차산업기반 중기 지원 확대

울산 중구가 울산테크노파크와 4차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울산중구청

울산 중구는 24일 오후 중구청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22년 4차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 가능한 첨단산업 중심의 지역 내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019년 울산테크노파크와 협약을 체결했다.

 

첫 해인 2019년에는 6개 기업에 1억원, 2020년 15개 기업에 2억원, 2021년 15개 기업에 2억원을 각각 기술 및 사업화 지원 맞춤형 패키지로 제공했다.

 

이 사업은 첨단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지식·기술·서비스기반 산업을 중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 지원수단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

 

2021년에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15개 기업 평균 매출액이 전년대비 평균 매출액은 36.2%, 종사자 수는 18.8%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구는 올해 3억원의 예산을 확대 편성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사업을 이어간다.

 

올해는 지역 내 4차산업기반 중소기업의 강소기업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및 인증 확보, 현장애로기술 지원 등 기술 지원 ▲홍보물 제작, 테크니컬 바이어 미팅 및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선 등의 사업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정보통신, UCC, 이미지 처리,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VR/AR 등 첨단산업 분야와 지역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해 4차산업 선도 기업도시 중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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