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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함안군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통영시와 함안군이 국토부 주관 '스마트도시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8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통영시, 함안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하나로 중·소규모 도시 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 확산하여 스마트도시 체감도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지난 12월 전국 49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16개 지자체가 지난 27일 최종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8개 시·군에서 참여하여 통영시,함안군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통영시의 주요사업 내용은 도심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주차공유서비스,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성 제고와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한 △스마트 버스 쉘터서비스, △스마트 횡단보도 서비스 등이다.

 

함안군의 주요사업 내용은 긴 배차시간 등 교통체계 문제 해결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자원 간 연계성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스마트 전기자전거 구축, 체험관광 중심의 특색있는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한 △스마트 라운지 조성 등이다. 지난해엔 창원시가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됐었다.

 

한편 경남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만으로 도내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데는 주민체감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등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 주도의 스마트시티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방안으로 시 군 자체사업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등 도비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를 하고 있다.

 

또한 도내 스마트시티 확산 보급을 위해 도시개발사업 등 신도시 개발 시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버스정류장 ▲스마트공유주차 ▲스마트폴 ▲공유 모빌리티 ▲미세먼지 조밀측정망 등 검증된 우수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기반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시 군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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