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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우성밸브와 '산학협력연구 및 인재육성기금 조성' 협약 체결

부산대학교와 우성밸브가 '산학협력연구 및 인재육성기금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우수 인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첨단기술 개발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연구 및 인재육성기금 조성' 업무 협약식을 친환경 설비 전 문기업인 우성밸브 오찬세 대표와 지난 21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대 기계공학부 67학번 동문인 우성밸브 오찬세 대표는 앞서 지난해 12월 20일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 약정했다.

 

이 기금은 부산대 기계공학부와 공동으로 학부 장학금, 창의적인 프로젝트형 융복합 인재 육성(중소기업 상생 캡스톤 설계교육),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신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 및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연구클러스터 구축, 교육-연구기금 조성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이를 위한 부산대-우성밸브 간 산학 및 교육 협력과 기금 조성에 대한 업무 협약식으로 마련됐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건실한 지역기업인 우성밸브가 우수인재 육성과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우리 대학과의 산학협력에 적극 나서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 거점 국립대학과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산학연구 및 인재육성 분야에 협력함으로써 수도권, 대기업 및 공기업에 우수인재가 집중된 현실에서 벗어나 지역 내 중점인재를 육성하고 첨단기술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찬세 우성밸브 대표는 "지역의 산업 기술력 및 연구력, 인프라 증대를 위한 산학협력연구와 기금 조성을 위한 이번 협약은 지역의 주력 산업인 우리 중소 기계공업이 기술을 전수하고, 인재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대가 힘을 한데 모아 지역의 선도적 상생협력에 나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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